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이란 테헤란 인근 공습

WSJ, "전쟁 중 이탈했던 항공모함도 대이란 군사작전에 곧 합류할 듯"
트럼프가 테헤란 인근 카라지 지역의 대형 교량을 폭격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에 최후통첩성 경고를 날렸습니다. 미군은 보급로 차단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란은 민간인 피해를 강조하며 바레인의 통신 시설과 미국의 철강 기업을 공격하는 등 보복의 칼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이 스텔스 전투기 F-35를 또다시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공중전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2. 피터 헤그세스, 육군 참모총장 경질

헤그세스, 펜타곤 지휘부 대수술… '충성심' 중심 인적 쇄신 가속화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한창인 시점에 군 최상위 지휘관을 교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충성심'과 '반(反)다양성 정책'을 기준으로 한 군 개편이 정점에 달했다는 분석입니다.
3. 유럽, 아시아의 호르무즈 연합

미국 배제한 국제 연대 가동… 프랑스 선박 첫 통과로 '항행의 자유' 신호탄
이란 전쟁 5주 차, 유가 쇼크와 호르무즈 봉쇄에 맞서 한국·유럽·아시아·걸프국 등 40개국이 공동 대응 연합체를 구성했습니다. 이란의 '통행료 징수'와 '항로 통제'에 맞서 군사적 호위와 기뢰 제거까지 검토하는 등 독자적인 안보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는 "동맹국 스스로 보호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대한 실질적인 응답이기도 합니다.
4. 한국·프랑스 곧 정상회담

수교 140주년 맞아 AI·우주·원자력 동맹 강화... 문화 외교 총력
이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곧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할 예정입니다. 이는 2004년 이후 22년 만의 관계 진전인데, 양국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 협력은 물론, AI와 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 MS, 일본에 100억 달러 투자

대일 데이터 산업 사상 최대 규모...'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인재 100만 명 육성
마이크로소프트가 2029년까지 일본에 약 15조 원(100억 달러)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이는 일본 데이터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입니다. 단순한 설비 투자를 넘어 일본 기업(소프트뱅크 등)과 협력해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100만 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17일부터 막히는 수도권 담보 대출연장

17일부터 만기연장 원칙적 금지… 5월엔 양도세 중과 부활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다주택자의 대출 줄기를 강하게 조입니다. 오는 17일부터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 연장이 제한되며, 5월에는 양도세 중과 유예까지 종료되어 '버티기'와 '매도'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재정경제부의 비상경제 대응

정부, 13개 공급망 병목 해소 방안 발표… 관세 인하·통관 단축·유연근무 확대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물자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입항 전 통관 완료, 우회 항로 운임 관세 제외, 식품 포장재 표시 규제 완화 등 전방위적인 규제 혁파에 나섭니다. 특히 나프타와 요소 등 핵심 원자재의 신속한 반입을 돕고, 공공부문 시차 출퇴근제를 통해 에너지 수요 관리까지 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3. 26조 추경, 부진 사업 위주로?

추경 전부 초과 세수에서 조달한댔는데...한은이 납부한 3.4조는 반영 안돼
정부의 26조 원 규모 추경안에 집행률이 낮은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추경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들의 기존 집행률이 한 자릿수에 머무는 등 '불용(예산을 다 쓰지 못함)'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거센 구조조정 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이 대통령, "은행권 추심 가혹해"

금감원, 5대 시중은행 긴급 실태점검… '개인채무자보호법' 안착 주력
금융감독원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을 대상으로 채무자 보호 실태를 점검하는 수시검사를 마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에 따른 긴급 조치로, 연체 채권 관리 과정에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규정한 채무조정 요청권 보장과 과도한 이자 및 독촉 금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습니다.
5. 무섭게 오르는 건설업 비용

이란 전쟁발 나프타 대란에 자재비 폭등… 마천4구역은 75% 인상 요구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건설 시장을 강타하며 가뜩이나 높았던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마천4구역은 기존 대비 64% 이상 인상된 공사비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페인트, 단열재 등 화학 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4월 말 '자재 중단' 우려까지 나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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