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북중러 3각 연대

미국은 중국 빅테크 제재 나서...군사지원 기업 188곳 중국군 지원 명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북·중 우의탑 참배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참관을 끝으로 7년 만의 방북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북한은 고농축우라늄 시설 공개 등 핵보유국 인정 투쟁 속에서 시 주석의 침묵을 이끌어냈으며, 양국은 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중국은 이를 통해 북·중·러 반미 연대를 굳히고 대미 입지를 강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 트럼프, "협상 2~3일내 기대"

네타냐후, 통화 직후 이스라엘군에 보공습 보류 지시하며 일단 소강상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종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으며, 2~3일 내에 최종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3. 미 증시 기술주 반등

트럼프의 중재로 이란, 이스라엘간 확전 우려 감소도 호재로 작용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지난주 '검은 금요일' 폭락장의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8일(현지시간) S&P500(0.30%)과 나스닥(0.86%)은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패닉셀을 유발했던 브로드컴이 상승 반전하고 마이크론(9.87%), 인텔(11.19%) 등이 급등했죠.
4. 일본, 내주 금리인상

한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도 환율 방어 위해 기준금리 기습 인상
일본은행이 오는 15~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1%로 인상할 전망입니다. 이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중동발 유가 상승과 가팔라진 기업의 가격 전가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선제적 인상에 나선 것입니다.
5. 위기에 직면한 영국 대졸자들

학위 가치 폭락·부채 급증…싱크탱크 “대학 정원 30% 감축” 권고
영국 대졸자 10명 중 1명 이상(11%)이 졸업 5년 후에도 최저임금(시간당 12.71파운드)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고등교육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싱크탱크 폴리시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사회학·예술 등 15개 전공은 25% 이상이 최저임금 미달이었으며, 졸업생들은 평균 5만 파운드의 학자금 부채를 안고 있어 정원 감축 등 전면 개혁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내뉴스 5개
1. 1분기 GDP 1.8%, GNI 9.2% 상승

수출·설비투자 호조로 속보치 상향… 실질 국민소득 사상 최고 증가율
올해 1분기 한국 경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상향된 1.8%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5.9%)과 설비투자(+6.6%)가 성장을 견인한 결과입니다. 특히 우리 국민이 얻은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 대비 9.2% 폭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고,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6963달러로 확정됐습니다.
2. 이 대통령, GDP 관련 언급

1분기 실질 GNI 9.2%·명목 GDP 10.5% 기록… 국가 재정건전성 강화 피력
이재명 대통령이 9일 SNS를 통해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이 전기 대비 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명목 GDP 성장률 역시 50년 만의 최고치인 10.5%라며, 정부 출범 이후 성장 성과로 국가채무비율이 40%대 중후반으로 낮아지는 등 재정이 튼튼해졌다고 강조하며 체감 경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 대미투자 가이드라인 확정

투자 총괄 기관인 한미전략투자공사는 자본금 2조로 오는 18일 공식 출범
정부가 향후 10년간 진행될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연평균 수익률 5% 이상'의 가이드라인을 확정했습니다. 9일 의결된 한미전략투자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투자는 상업적 합리성을 최우선으로 하되 LNG·SMR 등 국가 안보 및 공급망 직결 사업은 예외로 추진됩니다.
4. 비수도권 투자, R&D 혜택

정부, 일반수소 입찰시장 규모 전년 대비 30% 축소...향후 단계적 폐지
정부가 본사 이전 여부와 관계없이 비수도권에서 투자·고용·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기업에 세제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 우대 정책'을 추진합니다. 다음 달 발표될 세제개편안에 R&D·통합투자·통합고용 세액공제의 비수도권 우대 요건 신설이 검토 중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간 전기요금을 kWh당 최대 10~20원까지 낮춰주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5. 코스피, 폭락했다가 바로 폭등하기

기관이 2.5조 순매수, 외국인은 22거래일 연속 매도...변동성지수 사상 최고치
전날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8.18% 오른 8096.93을 기록, 상승 폭(612.52P)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8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 증시 반도체주 반등과 낙폭 과대 인식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0만 원과 200만 원 선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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