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미·중, 관세전쟁 일단 휴전하나

중국 희토류 수출 1년 유예·미국 추가관세 보류 합의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을 일단 멈추기로 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1년 유예하고, 미국도 대중 100% 추가관세 부과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죠. 양국은 농산물 구매 확대와 펜타닐 원료 문제 해결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오는 30일 경주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가 완화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2. 트럼프 “한국이 준비되면 나도 준비돼"

미·중 협상 교착 속 한미관세 협상도 막판 긴장감 고조
트럼프가 “한국이 준비된다면 나도 준비됐다”고 밝히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대미 3500억달러 투자 집행 방식 등 주요 쟁점이 남아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입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국익 중심 협상”을 강조하며 타결 여부는 미지수라 했습니다. 미·중 협상도 지연되는 가운데 트럼프가 한미 협상을 외교 성과로 삼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3. 트럼프 “김정은 만나러 직접 북한 갈 수도”

APEC 참석차 방한 중 김정은 회동 시사…“그가 원하면 만나겠다”
트럼프가 오는 29~30일 한국 방문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방한 일정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그가 원한다면 나는 한국에 있을 것”이라며, 직접 북한으로 갈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북한을 ‘일종의 핵보유 세력’이라 인정하며 대화 의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다만 북한 측 반응은 아직 없으며,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순방 중이라 실무 협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4. 한국만큼은 아니지만...글로벌 증시도 호황

달러 약세 속 글로벌 증시 랠리…美만 상대적 부진
올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코스피는 64% 급등하며 미국 S&P500(15%)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그 외에 독일 DAX(22%), 일본 닛케이(24%), 홍콩 항셍(30%) 등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갔죠. 전문가들은 달러화 약세가 주요 원인이라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AI 열풍에도 불구, 일부 기술주 중심의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일본, AI 활성화시 GDP 16% 상승 기대

오픈AI “AI 확산 시 산업 전반 혁신·인재 리스킬링이 핵심”
오픈AI가 일본의 AI 활용이 본격화될 경우 GDP가 최대 16% 증가하고 100조 엔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제조·의료·교육·공공 등 전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죠. 또 포용적 AI 혁신, 전략적 인프라 투자,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3대 축으로 제시하며, 데이터센터·전력망 확충과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정비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코스피 4000 돌파, 친주주 정책 가속

배당세 인하·자사주 소각 의무화 연내 추진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정부와 여당이 친주주정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편을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죠. 세율은 2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 중이며 시행 시기도 내년으로 앞당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성장궤도로 정상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 외국인 6조 순매수…한국 증시 ‘글로벌 1위’ 급등

코스피 70% 폭등·ETF 1조 유입…‘바이 코리아’ 열풍 확산
전 세계 자금이 한국 증시로 몰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올해 초 대비 약 70% 오르며 주요국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죠. 외국인은 올해에만 6조원 넘게 순매수했고, 미국 상장 한국 ETF에도 약 1조원이 유입됐습니다. 원화 약세와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맞물리며 ‘바이 코리아’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닛케이 지수도 사상 처음 5만선을 돌파했습니다.
3. 1015 부동산대책, 국민들의 생각은?

리얼미터 조사서 국민 49.8% “효과 있을 것”…보수층은 부정적 평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절반가량(49.8%)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반면 43.2%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51.5%)과 인천·경기, 전라, 제주 등 대부분 지역이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고,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은 부정적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7%가 긍정 평가를, 보수층의 64.8%가 부정 평가를 내놨습니다.
4. 부동산에 쏠린 상호금융, 상반기 9천억 손실

새마을금고·농협 등 ‘풀뿌리금융’ 본래 취지 잊고 부동산대출 몰두
지역 밀착 금융을 표방한 새마을금고와 농·축·수협 등이 부동산대출에 집중하면서 올해 상반기 9천억 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2023년 2조 원 흑자에서 2024년 적자로 돌아선 뒤, 올해는 이미 작년 손실을 초과했죠. 기업대출 비중이 급증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커졌고, 새마을금고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12.97%까지 올랐습니다. 금융당국은 분산된 감독체계를 통합하고, 고위험 대출 심사 강화 등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5. 한국·말레이 FTA 최종 타결

자동차·철강 관세 철폐…수출시장 확대 기대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6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말레이시아는 완성차 조립용 부품세트와 전기차 세단·SUV 관세 10%를 없애고, 철강 9개 품목의 5% 관세도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철강 등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이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교역 규모는 내년 3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희토류·바이오경제 등 전략 자원 협력도 강화됩니다. 반면 국내 농수산물은 추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경제 뉴스 > 잇코노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0) | 2025.10.30 |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0) | 2025.10.29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0) | 2025.10.17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0) | 2025.10.17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0) | 2025.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