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미국의 베네수엘라 급습

트럼프 “2차대전 이후 최대 공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급습·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작전을 2차대전 이후 최대 공격으로 규정하며, 미군 인명과 장비 손실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베네수엘라에 주둔하며 정부 운영에 개입하고, 석유 인프라 복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2. 베네수엘라 작전 다음 타깃은?

마두로 축출 뒤 중남미·이란 긴장
트럼프가 군사 작전으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뒤 콜롬비아·멕시코·이란 등을 다음 타깃으로 거론하며 국제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좌파 정부들은 위험한 선례라며 반발한 반면, 아르헨티나 등 우파 정권은 환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정권 교체를 명분으로 군사 개입을 확대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3. 베네수 작전, 중국의 반응은

중국·러 “주권침해”…서방은 엇갈린 반응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데 대해 국제사회 반응이 극명히 갈렸습니다. 중국은 즉각 석방과 주권 침해 중단을 요구했고, 러시아·브라질·이란 등도 국제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유엔도 위험한 선례라고 우려를 표했지만,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지지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도 환호와 침묵이 교차했습니다.
4. 일본 총리의 외교메시지

중국엔 대화 강조, 미국의 군사행동 평가는 유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갈등 속에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일 간 현안이 많아 소통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축출에 대해서는 구체적 평가는 피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방위력 강화를 위해 3대 안보 문서 개정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5. 영국과 프랑스도 시리아 IS 공습

시리아 지하무기고 타격
영국과 프랑스가 시리아 중부 팔미라 인근에서 이슬람국가(IS)의 무기고로 추정되는 지하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와 프랑스 전투기가 참여했으며 초기 평가에서 표적 타격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IS 재부상을 차단하기 위한 동맹 공조 차원의 작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한중 정상회담

이재명·시진핑 정상회담, 협력 재가동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양국은 경제·산업·기후 등 협력 강화를 확인했고,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시 주석은 호혜 상생과 전략적 선택을 강조하며 관계 발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2. 올해도 반도체 수퍼사이클 이어질까

삼전·하닉 영업익 300조 기대
D램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오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급격히 상향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일부는 두 회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최대 30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봤습니다. HBM 중심의 공급 부족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맞물리며 코스피와 반도체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메모리 사이클 변동성은 중장기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3. 한은 총재, K자형 성장에 경고

체감경기 괴리 커질 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우리 경제가 부문 간 격차가 큰 ‘K자형 성장’을 보이며 체감경기와 실제 지표 간 괴리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률은 다소 높아지겠지만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과 미래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서울에선 장기보유 매도 급증

보유세 부담에 서울 고령층 집 판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보유한 아파트 등을 매도한 사람이 지난해 1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집값 급등 속에 보유세·양도세 부담을 버티기 어려워진 고령층이 자산 재배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송파 등 집값 상승 지역에서 매도가 집중됐고, 단기 차익을 노린 거래는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5. 초고소득 건보료 상한액 인상

슈퍼직장인 월 918만원 부담
초고소득 직장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올해부터 인상됐습니다. 직장가입자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은 월 918만원으로 올라, 본인 부담액은 459만원 수준입니다. 급여 외 이자·배당·임대소득에도 같은 상한이 적용돼, 급여와 부수입이 모두 높은 경우 월 900만원 이상을 낼 수 있습니다. 정부는 형평성과 건보 재정 안정 강화를 취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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