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최대

관세에도 수출 판로 다변화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과 트럼프 관세 압박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흑자는 8조5100억위안으로, 미국과의 교역은 줄었지만 EU·아세안·아프리카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힌 덕분입니다. 로봇·풍력설비·배터리 등 첨단 산업 수출이 급증하며 연간 성장률도 5% 안팎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트럼프, 이란에 "정부를 점령하라"

시위대에 정부기관 점령 촉구
반정부 시위가 격화된 이란을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에 정부기관 점령 등 강경 행동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 처형 시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며 이란 당국자들과의 모든 회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적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았고, 미 특사가 전 이란 왕세자와 비밀 접촉한 사실도 전해지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 파월 압박에 역풍부나

트럼프 때리기에 월가도 반발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의 사퇴를 공개 압박하자 월가와 재계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이 오히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와 각종 규제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주택·카드 이자 규제 등으로 시장 왜곡과 정책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 소송과 재판, 머스크와 올트먼

오픈AI 비영리 위반 쟁점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샘 올트먼 CEO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본안 재판이 4월 27일 시작됩니다. 핵심 쟁점은 오픈AI가 설립 당시 약속한 비영리·공익 목적을 지켰는지 여부입니다. 머스크는 영리 전환과 MS 종속이 약속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과 회계감사를 요구했고, 오픈AI는 공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5. 세계은행의 세계경제 전망

관세 여파에 성장률 2.6%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미국은 세금 감면과 재정 지출로 2.2% 성장을 유지하지만, 유로존과 일본은 0%대 후반에 그칠 전망입니다. 중국도 부동산 침체로 성장률이 4.4%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급락 시 추가 둔화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각종 개입에도 계속되는 원화 약세

1480원 위협…구조적 한계 노출
외환당국의 초고강도 개입에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80원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유동성, 확장 재정과 완화적 통화 기조, 장기화된 한미 금리 역전을 원화 약세의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GDP 대비 통화량은 미국의 두 배를 넘고, 한국 기준금리는 미국보다 낮아 자본 유출 압력도 커진 상황입니다. 확장 재정이 이어진다면 통화 긴축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K자 양극화와 수도권 쏠림 현상

기업 집중이 키운 K자 양극화
수도권에 기업과 인재가 몰리며 지역 간 K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약 67%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경쟁력 상위 지자체도 대기업 거점이 있는 지역이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균형 발전을 위해 기업 이전을 강제하기보다 교통·에너지·금융·교육·주거를 묶은 ‘기업 생태계 패키지’를 조성해 비수도권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 금감원, 금융지주 정조준

금감원, 8대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국내 8대 금융지주 전반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착수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지적한 이후 본격 점검에 나선 겁니다. CEO 승계 절차와 이사회 독립성, 사외이사 평가의 실효성 등을 집중 점검하며, 하나·BNK·신한 등 일부 금융사의 구체 사례도 문제로 제시했습니다. 금융권에선 경영 자율성 침해 논란과 함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국가데이터처, 12월 고용동향

작년 취업자 19만명 증가에 그쳐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19만3000명 늘며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고용 증가세가 둔화된 흐름이 이어진 셈입니다. 건설·농림어업·제조업에서 고용이 크게 줄었고, 보건복지와 전문서비스업은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40대가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과 30대는 증가했습니다.
5. 이탈 가속되는 청약통장

가점 인플레·고분양가에 실수요자 외면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가 22만 명 넘게 줄며 3년 새 210만 명 이상 이탈했습니다. 당첨 가능성이 높은 1순위 가입자도 매년 50만 명 이상 통장을 해지하고 있습니다. 가점 인플레이션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아니면 당첨이 어렵고, 서울 분양가가 평균 15억 원을 넘는 고분양가까지 겹치며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포기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경제 뉴스 > 잇코노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1월 16일 금요일 (0) | 2026.01.19 |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1) | 2026.01.15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1) | 2026.01.14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0) | 2026.01.12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1월 09일 금요일 (1) | 2026.0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