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미 이란 종전 협상과 불편한 네타냐후

이란, 제재 해제와 동결자금 반환 등 성과 강조하면서도 레바논 사태 해결 언급
미국과 이란이 21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18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레바논 충돌방지기구와 호르무즈 해협 통신 채널을 설치하는 ‘관리 체계’ 구축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 차단 및 이란 핵 저지를 명분으로 레바논 남부 보안 구역에 계속 주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최종 휴전 이행은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2. 중국의 미국 기업 제재

한편 중국, 미 이란의 MOU에는 "양국의 대화 진전에 환영의 뜻 밝힌다"
중국 상무부가 미국 방산·희토류 기업 10곳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46개사는 정부 조달에서 배제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 빅테크 기업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에 대한 보복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이중용도 품목의 대미 수출이 차단되며, 록히드마틴과 보잉 등 주요 방산 기업의 중국 정부 조달 참여가 금지되어 양국 무역전쟁이 다시 격화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3. 스타머 영국 총리, 2년 만에 사임

스타머의 후임으로는 보궐선거로 복귀한 앤디 배넘 전 시장이 유력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경제 실정과 지방선거 참패, 내각 및 당내 핵심 지지 세력의 퇴진 압박에 굴복해 취임 2년 만에 사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생활비 위기, 국채금리 폭등(5.1% 돌파)으로 인한 재정 악화가 몰락의 주 원인입니다.
4. 코스피에 이어 닛케이도 날아가는 중

한편 엔달러 환율은 161.81엔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엔저 기록하는 중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8영업일 연속 랠리를 펼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7만2000선을 돌파(72,353.96)했습니다. 다카이치 내각이 피지컬 AI 등 성장 사업에 최소 370조 엔을 투자한다는 보도에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AI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었습니다.
5. 매출 급감한 일본 5대 반도체 장비

이에 따라 서방 탑티어 기업들의 지배력까지 함께 흔들리고 있는 중
도쿄일렉트론(TEL)을 비롯한 일본 5대 반도체 장비사의 지난 회계연도 중국 매출이 1조 4,7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최대 12% 급감하며 사상 첫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규제에 대응해 중국 당국이 자국산 장비 우선 구매령을 강제하면서 전·후공정 장비 국산화율이 5년 만에 2배 이상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국내뉴스 5개
1. 코스피와 삼성전자 넘어선 SK

다만 우선주 포함한 전체 시가총액은 삼성전자가 여전히 앞서 있어
코스피가 미국·이란 간 후속 협상 진척 소식에 힘입어 장중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9114.55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등 메모리 업황 상승 사이클에 힘입어 5.61% 폭등, 약 25년 7개월 만에 삼성전자의 보통주 시가총액을 제치고 국내 증시 대장주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 올해 3분기 전기요금 동결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국민 46% “가정용 계시별 요금제 필요"
역대급 폭염 예고에도 3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됩니다. 한전은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전력 소비 급증에 따른 소비자 반발을 고려해 전력량요금 인상 논의는 보류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민의 46%는 전력 효율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요금을 다르게 책정하는 '가정용 계시별 요금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3. 대출 우회로도 옥죄는 금감원장

아울러 CEO 연임을 6년으로 제한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안도 발표 계획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택담보대출 규제의 우회로로 지적받아온 대기업 사내 대출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사내 대출이 규제 사각지대에 있다고 짚으면서도, 기업 복지 영역인 만큼 금융위와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4. 기획예산처와 5대 구조적 난제

기획예산처 재정 간담회 개최… 산업 대전환·양극화 등 투자 및 저성과 사업 구조조정 제언
기획예산처 장관이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역대급 세수를 활용해 산업 대전환, 인구감소, 양극화,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 5대 구조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2일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증대된 세수를 AI R&D와 반도체 인프라 등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미래 투자에 적극 사용하고, 저성과 사업 및 의무지출 개혁을 통한 재정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5. G7도 앞지른 한국 세후 최저임금

내년 최저임금, 지불 능력이 취약한 업종 기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 결과, 한국의 세후 최저임금이 G7 평균보다 17.9%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인 반면 시간당 노동생산성($55.2$)은 G7 평균($80.2$)의 6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도 상한선인 60.5%에 달해 영세 사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죠.
'경제 뉴스 > 잇코노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6월 24일 수요일 (0) | 2026.06.24 |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6월 23일 화요일 (0) | 2026.06.23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6월 19일 금요일 (0) | 2026.06.19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6월 18일 목요일 (1) | 2026.06.18 |
|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6월 17일 수요일 (0) | 2026.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