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하루만에 해협 통행료 번복

한편 미 중부사령부, 이란 공격 대응해 미사일 기지 폭격하고 해상 봉쇄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에 부과하겠다던 '20% 안전 보장 통행료' 방침을 단 하루 만에 기습 번복했습니다. 중동 동맹국들의 강력한 반발 속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중동 국가들의 대미 대규모 투자 및 무역 협정으로 대체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최근 미이란 무력충돌 재발하며 유가 재급등하는 등 인플레 재점화 우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휘발유 가격 안정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5%를 기록, 시장 전망치(3.8%)를 밑돌며 깜짝 둔화했습니다. 14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첫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이달 기준금리 추가 인상 압박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3. 트럼프, 네타냐후 재압박

네타냐후, 극우 연정의 영토 영구 통제 요구와 미국 압박 사이에 끼여
트럼프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시리아와 레바논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전격 촉구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액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의 주둔이 중동의 긴장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철수를 강력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국경 안보를 위한 '보안 구역'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버티기에 나섰습니다.
4. IBM 폭락과 사스포칼립스

세일즈포스, 어도비 등 글로벌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도 동반 발작
기업들의 정보기술(IT) 투자 예산이 AI 전용 하드웨어와 실시간 메모리 확보로 무섭게 쏠리면서, 전통 소프트웨어(SaaS) 진영의 종말을 뜻하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공포가 IBM을 강타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IBM 주가는 25% 넘게 폭락하며 일일 기준 역사상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5. 유럽도 인구 감소 폭풍속으로

반면 고령화 속도는 가팔라져 현재 주민 5명 중 1명이 65세이며, 더 증가할듯
유럽연합(EU) 인구가 오는 2029년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인 내리막길을 걸어, 2100년에는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4억 명 선이 붕괴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EU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출생아 수는 1964년 680만 명에서 2024년 350만 명으로 60년 만에 반토막 났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정부, '모두의 국가데이터' 추진

AI기반으로 민생 물가와 지역 인구 밀집도 실시간 예측 서비스 단계적 도입
정부가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국세, 금융, 의료, 교육 등 핵심 행정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합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를 통해 개별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전용망으로 연동하는 ‘허브 앤 스포크’ 기반의 데이터 거버넌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2. 외국인, 6월에만 47조 회수

특히 주식시장에서만 역대 최대인 323억 7000만달러 유출...작년대비 15배
글로벌 AI 투자 과열 우려와 그간의 차익실현 욕구가 겹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간 국내 증시에서 약 47조 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자금을 빼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6월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307억 2,000만 달러(약 46조 9,000억 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자본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3. 2026년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

금융위, 가계부채 관리 위해 DSR기준도 새로 산정해 대출 한도 기습 감축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증시의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유발한 주범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전격적인 보완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금융감독원장에게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즉각적인 조율을 주문했습니다.
4. 내년도 최저임금 10,700원

자영업계는 과도한 시급 부담을 호소, 노동계는 이것도 부족한 인상폭이라 호소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80원(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소상공인과 노동계 양측 모두의 거센 반발 속에 을(乙)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영업계는 고용 인원 축소와 무노조 쪼개기 알바 확산 등의 부작용을 경고했고, 노동계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턱없이 부족한 인상 폭이라 규탄했죠.
5. 6월 취업자 6만 3000명 증가

제조업 취업자는 98만 7000명 줄어 24개월 연속 감소...건설업도 휘청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만 3,000명 늘어나며 한 달 만에 플러스 반등에 성공했으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제조업과 청년층의 고용 절벽이 심화되어 체감 온도는 한겨울입니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 4,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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