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이시바 총리, 퇴임 전 방한 추진

9월 말 지방 도시서 한일 정상회담 예정
퇴임을 앞둔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9월 30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지방 도시에서 정상회담을 추진합니다. 이는 지난달 도쿄 회담에 이어 셔틀 외교의 연속으로, 미국 방문 이후 마지막 해외 순방지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기시다 전 총리도 마지막 해외 방문지로 한국을 택했던 만큼, 역사 문제를 포함한 한일관계 개선 논의가 주목됩니다.
2. 미중, 스페인서 4차 무역협상

정상회담 앞두고 고위급 접촉 강화
미국과 중국이 다음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4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합니다.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만나 고율관세 유예, 틱톡 문제, 자금세탁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11월 관세 유예 만료를 앞두고 트럼프와 시진핑 주석 간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사전 조율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양국 외교·국방 수장의 연이은 접촉도 정상회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 네타냐후 총리, "팔레스타인은 없다"

정착촌 확장 서명·독일도 두 국가 해법 지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확장 합의에 서명하며 “팔레스타인 국가는 절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 지배력 강화를 노린 조치로 국제법 위반 논란을 키우고 있기도 하죠.가자 전쟁으로 고립이 심화된 상황에서 앞으로 이스라엘 정권의 강경 행보는 국제 비판을 더욱 부를 전망입니다.
4. 독일,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 지지

이스라엘 우방서 유엔 결의안 동참
이스라엘의 최우방국이기도 한 독일이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유엔 결의안에 찬성할 예정입니다. 결의안은 두 국가 해법과 가자 전쟁 종식, 민간인 공격 규탄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독일은 팔레스타인 국가 지위 인정과 난민 귀환권은 보류하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최종 단계”라며 당장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5. 미사일도 튕겨낸 의문의 UFO?

미사일 명중에도 비행 계속 파문
미 하원 청문회에서 예멘 상공에서 촬영된 UFO 영상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MQ-9 드론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해 명중했지만, UFO는 파편이 떨어졌음에도 경로를 유지하며 계속 비행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고, 증인들은 직접 목격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다만 군사 매체와 국방부는 영상의 진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한미관세협상 뒤엎어질 판??

투자 이행 없으면 25% 관세 부과 경고
한미 관세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에 3500억달러(약 480조원) 대미 투자를 이행하거나 기존 상호관세 25%를 감수하라며 압박했습니다. 한국은 공정성 벗어난 협상은 거부하며 국익을 우선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도 “더 이상 융통성은 없다”며 한국을 직접 겨냥했죠. 한편, 이 대통령은 최종적으로 합리적 합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양국 관계는 긴장 국면에 놓였습니다.
2. 미국향 우회수출 급증

적발액 10배↑, 미국향 비중 98% 차지
올해 1~8월 불법 우회 수출 적발액이 356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특히 미국향이 3494억원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산을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수출하는 ‘택갈이’ 방식이 주를 이뤘고, 금 가공품 등도 대규모 적발됐습니다. 미국은 6개월마다 관련 기업·국가를 공개하고 최대 40%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상황입니다. 관세청은 우회 수출이 한국 수출 신뢰도를 훼손한다며 AI·빅데이터 기반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3. 급성장중인 중고명품시장

쿠팡·네이버 합류, 검수 전쟁 본격화
국내 중고명품시장이 올해 5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쿠팡과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이 뛰어들었습니다. 쿠팡은 파페치 인수 후 정품 검수·배송 인프라를 내세웠고, 네이버는 AI 기반 위조상품 차단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가격 매력과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이 시장은 2030년까지 117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4.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다시 과열

9·7 공급대책에도 수급지수 100 돌파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7주 만에 100을 넘어 집을 사려는 수요가 다시 늘었습니다. 정부의 9·7 공급대책에도 매물이 부족해 성동·광진·마포 등 한강 벨트와 강남·서초·용산 같은 인기 지역의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올라 5주 만에 상승 폭이 확대됐으며, 권역별로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으나 동북권만 100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5. 스마트폰 과의존 조사

중고생 절반 가까이 위험군 분류
과기정통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청소년의 42.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했습니다. 이는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중학생 41.7%, 고등학생 41.4%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초등학생도 37.3%가 위험군에 포함됐으며, 유아동 역시 25.9%로 성인보다 높았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남용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2026년부터는 초·중·고교에서 수업 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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