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AI로 20대 억만장자 역대 최다

20대 CEO 최다 기록
AI 붐을 타고 20대 자수성가 억만장자 CEO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30세 미만 억만장자는 13명으로, 대부분 AI 기업 창업자입니다. 데이터 라벨링 기업 Scale AI, AI 채용 플랫폼 머코어, 코딩 AI 스타트업 등이 기업가치 급등의 수혜를 봤습니다. AI 외에도 가상화폐 기반 베팅 플랫폼 창업자들이 대거 합류하며 신산업 중심의 부 축적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2. 시속 700km, 중국 자가부상열차

2초 만에 시속 700㎞…미·유럽과 기술 격차 벌려
중국이 자기부상열차 시험에서 단 2초 만에 시속 700㎞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객기와 맞먹는 속도로, 미·유럽이 비용 문제로 개발을 중단한 사이 중국은 수십 년간 기술을 축적해 왔습니다. 중국은 이를 하이퍼루프와 우주·항공 가속 기술로 확장해 차세대 교통과 전략 기술 표준을 선점하려는 모습입니다.
3. 금·은값 사상 최고

달러약세·지정학 리스크 자극
국제 금값과 은값이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긴장 속에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고, 은은 사상 처음으로 75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입과 ETF 자금 유입, 미 연준의 연속 금리 인하가 랠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올해 금은 약 70%, 은은 150% 넘게 상승하며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4. 미군의 성탄절 공습

나이지리아 IS 타격, 트럼프 보복 선언
미국이 성탄절인 25일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인을 학살해온 테러에 대한 대가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치명적 타격을 강조했죠. 나이지리아는 무슬림 유목민과 기독교 농민 간 충돌이 이어지며 올해만 1만2000명 넘게 사망해 치안 불안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5. 비만약 공습과 식품업계

FDA 승인된 알약형 비만약 확산…미 식품기업들 고단백·소용량 제품으로 대응
내년 1월 미국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알약형 비만약 ‘세마글루티드’가 출시됩니다. 주사제 거부감이 있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며 시장 확대가 예상되지만, 식품 소비 감소 우려로 식품주가 하락했습니다. 이에 식품업계는 ‘GLP-1 친화적’ 라벨을 붙이거나 고단백·소용량 제품을 늘리는 등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GLP-1 성분 복용 가구는 식료품 지출이 평균 5.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죠.
국내뉴스 5개
1. 내년 국채 225조

신용등급 우려... 국채발행 부담
정부가 2026년 국고채를 225조7000억원 발행할 계획입니다. 순발행은 109조원대로, 코로나 시기와 맞먹는 수준이 2년 연속 이어집니다. 확장 재정 기조 속에 국가채무 증가 부담이 커진 셈이죠. 정부는 WGBI 편입으로 해외 자금 유입을 기대하지만, 대규모 발행이 장기화되면 재정 건전성과 국가 신용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2. 한중FTA 10년차

교역 20% 성장, 협력 확대 과제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이후 10년 동안 양국 교역 규모가 약 20% 증가했습니다. 교역액은 2015년 2274억달러에서 지난해 2729억달러로 늘었고, 연평균 증가율도 2%를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서비스·투자 분야 확대와 그린·디지털,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교역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3. 청년 AI 로드맵

5년간 200만명 교육 추진
정부가 향후 5년간 청년 200만 명에게 AI 등 미래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정책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군 장병 AI 온라인 교육과 AI·AX 대학 설립, 정보보안 등 전문 인재 14만 명 양성이 핵심입니다.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는 최대 720만 원 인센티브도 지급합니다. 다만 일부 과제는 과거 정책의 반복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4. 쿠팡과 정부의 진실공방

개인정보 유출 두고 책임 공방 격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둘러싸고 쿠팡과 정부가 사실관계를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쿠팡은 정부 제안과 지시에 따라 유출자 자백과 장비 회수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사전 협의나 지시가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과기정통부도 쿠팡의 발표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수사 과정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진실게임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5. 대출 연체 다시 상승중

자영업·중소기업 연체율 동반 상승
경기 부진이 길어지면서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10월 말 기준 전체 연체율은 0.58%로 한 달 새 0.07%포인트 올랐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가 빠르게 늘었고, 신규 연체 발생액도 2조90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부실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며 충당금 확충과 부실채권 정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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