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이란 공격 결정은 내가”

합참의장, 탄약 고갈·동맹 지원 한계 우려 제기
트럼프가 이란 공격 여부의 최종 결정권자는 자신이라고 밝히며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합참의장 댄 케인 장군은 탄약 비축량 부족과 동맹 지원 한계를 이유로 군사작전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보도를 반박하며 외교적 합의를 우선하되 실패할 경우 중대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압박했죠.
2. 중, 일 기업 첫 직접 제재

블랙·그레이리스트 각 20곳 지정…군사·우주 분야 집중 타격
중국이 일본 기업 20곳을 수출통제 블랙리스트에 올리며 사상 처음으로 개별 기업을 직접 제재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갈등이 격화된 데 따른 조치로, 미쓰비시조선 등 군사·항공우주 분야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중국은 국가안보와 일본의 재군사화 저지를 명분으로 내세웠고, 일본 정부는 즉각 항의하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3. 다카이치, 금리 인상에 난색

30년 만에 찾아온 최고금리에도 추가 인상 두고 정부와 엇박자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회담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부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0.75%까지 올렸지만 여전히 완화 기조라는 인식 아래 추가 인상을 시사해왔죠. 그러나 정부가 긴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엔저 대응과 금융 정상화를 추진해야 하는 일본은행이 정책 운용에 부담을 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4. 러우전쟁 벌써 4년

젤렌스키, EU 가입 2027년 확정 촉구·대러 제재 강화 요구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 전쟁 4주년을 앞두고 종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협상에 진지하지 않다며 서방의 확고한 안보 보장을 촉구했죠. 특히 EU가 가입 일정을 2027년 초로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미국에 러시아 에너지 수출과 제재 회피를 강하게 압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휴전만으로는 부족하며 전쟁의 완전한 종식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5. 멕시코 ‘마약왕’ 사살

미국 주도 카르텔 대응 TF 지원…CJNG 수장 엘 멘초 제거
멕시코 정부가 미 당국의 정보 지원 속에 세계 최대 마약 조직 할리스코신세대카르텔(CJNG) 수장 네메시오 오세게라, 일명 ‘엘 멘초’를 군사작전으로 사살했습니다. 미 행정부는 해당 조직을 외국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현상금까지 내걸며 압박해왔죠. 이번 작전에는 미국이 주도한 범정부 카르텔 대응 태스크포스가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이 대통령, 농지 투기 전수조사 지시

한편, 한은 주택가격전망지수는 43개월 만에 최대 낙폭
이 대통령이 투기성 농지 보유에 대해 전수조사와 강제 매각 명령까지 검토하라고 지시하며 경자유전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농지를 사두고 형식적으로만 농사를 짓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다주택 보유는 자유지만 정책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감수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실태 파악에 나설 전망입니다.
2. 집값 상승 기대 3년7개월만 최대 하락

주택가격전망지수 16p 급락…석달 만에 하락 전환
한국은행 조사에서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8로 한 달 새 16포인트 급락하며 2022년 7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했고, 장기 평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정부의 다주택자 세제·대출 규제 강화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예고 등이 집값 하락 기대를 키운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이은 ‘다주택 압박’ 메시지도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3. 은행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부실 확대…대기업도 상승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50%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이후 4년 연속 상승세이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0.72%로 크게 올랐습니다. 가계대출은 보합이었지만 기업 부문 부실이 두드러졌죠. 은행들이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했음에도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 속에 건전성 악화 우려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코스피 6000 눈앞

코스피는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외국인 순매도는 계속 이어지는중
코스피가 반도체 실적 기대에 힘입어 6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5969.64로 마감했고, 삼성전자가 20만원, SK하이닉스가 100만원을 처음 넘어서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이 580조원까지 상향됐다며 지수 상단을 7000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5. 보건복지부 암관리종합계획

폐암 CT 기준 완화하고 AI 판독·암 정보 백과 구축
보건복지부가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을 통해 올해부터 만 12세 남아에게 HPV 백신을 무료 접종하고, 2028년부터는 45~74세 국가검진 기본 검사를 대변검사 대신 대장내시경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폐암은 저선량 CT 대상 기준을 완화해 검진 문턱을 낮출 방침이며, AI 판독 보조기술 도입과 암 정보 백과사전 구축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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