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6년 05월 14일 목요일

 

 

국제뉴스 5개

 

 

1. 시진핑, 트럼프 면전에서 대만 간섭 경고해

시진핑, 회담에서 소고기, 대두 등 시장 개방 약조..."중국 더 큰 개방할 것"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대만 문제를 양국 관계의 위험 지점이라 못 박으며 미국의 개입을 강력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사절단을 대동해 시장 개방과 상호주의를 압박하며 실리 중심의 공세를 펼쳤습니다. 신흥 강국과 기존 패권의 충돌이라는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넘는 긴박한 외교전이 시작됐습니다.

 

 

2. 시진핑과 미국 기업들

트럼프, 시진핑 부부 9월 24일 미국 공식 초청..."초대하게 되어 영광"

트럼프와 함께 방중한 머스크, 젠슨 황 등 미 주요 CEO들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시 주석이 개방 확대를 약속한 가운데, 보잉의 500대 항공기 수주 협상이 진행되는 등 미·중 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과 사업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미중회담과 호르무즈와 이란

한편 네타냐후는 지난 3월 극비로 UAE 방문했다는 사실 직접 공개해

미·중 정상이 베이징 회담을 통해 이란 핵 불허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유지에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이란의 핵 무기 보유를 용인하지 않고, 해협은 개방된 상태로 유지돼야 한 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해협의 군사화와 통행료 부과에도 반대했습니다. (중국의 미국산 원유 구매도 언급)

 

 

4. 다카이치 일본 총리, 19~20일 방한

한편, 전기차 사업 줄이고 하이브리드 미는 일본...반면 중국은 생산 확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20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회담 장소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입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회담에 이은 것으로, 양국 정상의 고향을 오가는 셔틀외교가 본격 재개되며 한일 협력 기반을 새롭게 다질 전망입니다.

 

 

5. 케빈 워시 의장, 연준 인준 통과

파월 15일 퇴임 후 주중 취임 전망, 트럼프 인하 압박 속 ‘독립성’ 유지 관건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의장 후보자의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하며 파월 의장의 뒤를 잇게 됐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취임해 다음 달 FOMC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금리 인하 압박이 예상되는 가운데, 청문회에서 밝힌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금융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이 대통령, "국민 살리는 정책 최우선"

산재·자살 예방부터 금융 범죄 엄단까지, ‘생명 보호’ 중심의 국정 패러다임 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국정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산재·자살 예방뿐 아니라 포용금융을 통한 극단 선택 방지, 불법 사금융 및 주가조작 엄단 등 전방위적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합니다. 생명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의료와 경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약자를 보호한다는 구상입니다.

 

 

2. 이 대통령, 직접 업무보고 받나

가공되지 않은 현장 아이디어 청취 및 공직사회 기강 잡기 의도인가

이 대통령이 장·차관을 제외하고 실·국장급 간부들로부터 직접 비공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부처의 실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가공되지 않은 정책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취지입니다. 이는 관료주의적 보고 체계를 타파하고 정책 추진 속도가 더딘 부처 장관들을 간접적으로 압박하는 행보로 풀이되며 관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 정부, "현재 환율 비정상적"

역외 투기 탓 펀더멘털 괴리, 2천억 달러 흑자 업고 시장 안정 기대

정부가 1490원대 환율을 투기성 거래로 인한 비정상적 약세로 진단했습니다.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를 바탕으로 중동 전쟁이 종식되면 원화가 빠르게 강세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더불어 거시 경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파업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4. 재정적자 6년만에 최소치

소득세·부가세·증권거래세 고른 증가로 관리재정수지 대폭 개선, 국가 채무도 감소 전환

반도체 업황 회복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15조 원 이상 급증했습니다. 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등이 고르게 늘며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39조 6천억 원으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채무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5. 불타는 코스피와 잭팟터진 증권사

상호금융에서까지 은행에서 증시로 자금 이동하는 현상 확대되는 중

코스피 8000선 돌파를 앞둔 불장에 국내 10대 증권사가 1분기 4조 3천억 원의 역대급 순이익을 냈습니다. 3개월 만에 작년 전체 이익의 절반을 달성한 셈입니다. 특히 미래에셋은 업계 최초로 분기 1조 원을 돌파하며 시중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