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미 오커스 흔들…일 ‘조커스’ 전략도 타격

트럼프 참모들, 호주 핵잠수함 인도에 부정적 입장
트럼프 2기 행정부 핵심 참모들이 호주에 핵잠수함을 인도하려는 오커스(AUKUS) 협정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이 계획이 지연되거나 파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일본은 오커스를 ‘조커스(JAUKUS)’로 확대하려 했지만, 미국의 우선순위 재조정 기조에 따라 전략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미국 내부에선 국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해외 기술 이전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일본의 방위비 확대와 첨단기술 연계 전략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서신 밀당중인 김정은과 트럼프

트럼프, 친서 거부에도 대화 의지 계속 시사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서신 교환에 여전히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일부 매체는 북한이 트럼프의 친서 수령을 거부했다고 전했지만, 백악관은 이를 부인하지 않으며 트럼프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과거 정상회담 때처럼 ‘톱다운’ 방식 외교 재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3. 이스라엘, 이란 핵타격 준비

핵협상 결렬 우려에 美대사관 철수·중동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 간 핵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타격 작전을 준비 완료했다고 미국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중동 내 대사관 일부 인력 철수를 단행했고, 이란은 미군기지를 전면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죠.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주 이라크 미국 대사관의 일부 인력을 대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죠.
4. 트럼프와 머스크, 관계 재봉합중?

갈등 봉합 분위기…정부계약 해지설도 일단락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법안 관련 발언으로 불거졌던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간 갈등이 머스크의 사과로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는 머스크의 성명을 높이 평가하며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고, 백악관은 연방계약 해지와 관련해선 현재 어떤 조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5. 미 CDC 백신위에 반대론자 대거 포진

케네디 장관, 기존 위원 전원 해임 후 백신 회의론자 4명 임명
백신 음모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기존 위원 17명을 전원 해임하고, 새로 임명한 8명 중 절반을 백신 반대·회의론자로 채웠습니다. 이들 중에는 백신 반대 단체 인사, 코로나 백신 음모론자 등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학적 전문성이 부족해 위원회 신뢰가 흔들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한-호주 첫 정상 통화

국방·광물·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
이재명 대통령은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첫 정상 통화를 갖고, 국방·방산, 핵심 광물, 청정에너지 분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핵 문제 해결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도 함께 논의했으며, 조만간 직접 만나 구체적 협력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 G7 이어 나토도 간다?

G7 이어 나토까지…서방 외교행보 강화
이 대통령이 G7에 이어 이달 24~25일 네덜란드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도 유력히 검토 중입니다. 이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며, ‘친중 논란’을 불식하고 한미일 협력 기조를 분명히 하려는 행보로 보입니다. 동시에 방산과 원전 수출 등 실리 외교도 노리고 있습니다. 체코, 폴란드 등 나토 회원국에 대한 K방산·원전 세일즈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미 체코와는 25조원대 원전 계약도 성사된 상황입니다.
3. 관세폭탄 앞둔 한미 협상전

미국과의 줄라이패키지 협상에 총력전 예고
미국의 한국산 제품 25% 관세 유예가 7월 종료를 앞둔 가운데,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는 수세적 대응이 아닌 ‘윈윈’ 협상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 가속화를 위해 통상 TF를 1급 중심으로 개편하고, 산업·에너지·투자 전반의 협력안을 포함한 ‘줄라이패키지’로 맞설 계획입니다. 여 본부장은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 협상 경험이 있는 ‘협상통’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통상 전략의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4. 90조원 돌파한 자영업 빚

숙박·음식점 대출 역대 최대…정부, 빚 탕감 추진
경기침체와 정치 불안 여파로 올해 1분기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이 90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년 반 만에 최대 증가폭이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기반 생산지수와 고용도 동반 하락했죠.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5월 취업자 수는 6만7000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수 회복을 위한 추경과 함께 자영업자 빚 탕감, 부실 채권 정리를 위한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5. 정부, AI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연세대·성균관대서 매년 석박사 20명 양성
정부는 AI반도체 산업의 실무형 고급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연세대와 성균관대를 주관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두 학교는 AI반도체혁신연구소를 설립하고, 6년간 매년 석박사 과정 20명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2025년 첫해에는 10명이 목표입니다. 성균관대는 NPU 및 SoC IP 개발, HW/SW 공동설계를 중심으로 4개 센터를, 연세대는 AI 아키텍처, 온디바이스 NPU 등 5개 센터를 각각 운영하며,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이 산학 협력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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