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국제뉴스 5개

 

 

1. 일촉즉발 중동전, 미국 개입까지 가나

이란-이스라엘 충돌 격화, 미국 개입 가능성 고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며 벙커버스터 투입까지 검토 중입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50대를 동원해 이란 핵시설을 대규모 공습했고, 이란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반격하며 중동 내 미군 기지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죠. 프랑스와 EU는 미국의 직접 개입이 혼란을 부를 것이라며 경고했고, 독일과 이스라엘은 미국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중동사태 개입에 유가는 급등하고 증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2. 이스라엘 겨냥한 이란 최고지도자

“하이바르로 돌아간다”…종교 상징 동원한 강경 메시지

이스라엘 공습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시오니스트 정권에 자비는 없다”며 강한 응징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시아파 상징인 하이다르와 7세기 하이바르 전투를 언급하며 이스라엘을 유대인 거주지로 상징화한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게시물에는 검을 들고 불타는 성으로 향하는 전사의 이미지가 첨부됐고, 하메네이의 은신설도 이어졌습니다.

 

 

3. 점점 무서워지는 중국의 기술 성장

중국, 기초과학·원전 모두 세계 1위 수준으로 도약

중국이 기초과학과 원자력 분야에서 미국을 앞지르며 글로벌 패권 경쟁의 구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025 네이처 인덱스’에서 상위 10대 연구기관 중 8곳이 중국 기관이었고, 국가별 순위도 중국이 1위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연구개발비 축소와 연구자 유출 속에 미국의 추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동시에 중국은 2040년까지 원전 설비용량을 지금의 두 배인 200GW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전의 절반이 중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4. 중동 위기 속 중·러 반미 연대

중국과 러시아, 중동·무역 이슈 대응하며 공조 강화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시진핑과 푸틴이 전화통화를 예고하며 중동 문제 공조에 나섰습니다. 시 주석은 중앙아시아 정상들과의 회의에서도 무력 충돌 반대 입장을 밝혔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겨냥해 반헤게모니주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동시에 ‘일대일로’와 다극체제 강화 등 반미 노선을 중국·러시아 중심으로 확대하려는 모습입니다.

 

 

5. 미국, 가상자산 제도권 진입 선언

상원,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통과…달러 패권 유지 수단 주목

한국은 여전히 규제로 가상자산 산업이 발목 잡힌 반면, 미국은 '지니어스 액트' 상원 통과로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편입하는 움직임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패권 유지와 국채 수요 증진의 수단으로 본 결과입니다. 현재 유통 중인 스테이블코인의 99.82%가 달러 기반이며, 미국은 이를 통해 국채 시장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이 대통령, G7서 한일·EU와 연쇄 회담

취임 14일만에 이시바 총리·EU 수장과 첫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해 이시바 일본 총리 및 EU 지도부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4일만에 이뤄진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첫 한일 정상회담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어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의 상임의장과도 만나 안보·방위 분야 협력 강화를 다짐했으며, 양측은 우크라이나 지지 및 대러 제재에 대한 공동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2. 강화되는 은행 주담대 규제

위험가중치 상향으로 대출여력 최대 238조 감소 전망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자본 규제를 도입하려 합니다. 주담대 위험가중치를 15%에서 최대 25%로 올리고, 부동산 과열 시 은행이 자본을 추가로 적립하게 하는 '완충자본 제도'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조치로 5대 은행의 대출여력이 200조원 넘게 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대출 문턱은 높아지며 실수요자와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편의점으로 향하는 서민들

김밥·햄버거 가격 급등에 간편식 수요 폭증

외식 물가가 급등하며 점심값 부담이 커지자 편의점 도시락 등 상대 적으로 저렴한 곳으로 점심식사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부문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 대비 24.6%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상승률에 1.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외식품목 대표로 꼽히는 햄버거 김밥등은 37%이상, 떡볶이, 짜장면, 도시락, 라면 등도 20~30% 가량 올랐죠.

 

 

4. 한은과 추경, "물가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20조 추경 물가 영향 제한적, 기준금리는 신중 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20조원 규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내년 물가상승률을 0.1%포인트 높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물가에는 영향이 적고, 가계부채·주택·외환시장 등을 보고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민 지원금보다는 자영업자 중심의 선별지원이 재정 효율성 면에서 더 낫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발행엔 "반대하지 않지만 외환시장 불안정성이 우려된다"고 언급했습니다.

 

 

5. AI 컨트롤타워 신설

한국형 AI 플랫폼·세제지원 등 전방위 육성 추진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독자 AI 플랫폼 구축과 AI 정책 전담 컨트롤타워 설치를 추진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인허가 간소화, 창업기업 세제 지원 확대, R&D 예타 폐지 등도 병행됩니다. AI 활용 대중 서비스 기반과 교육 연계 인재 육성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