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요약 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국제뉴스 5개

 

 

1. 이스라엘, 이란 핵 넘어 정권 흔든다

정유소 타격 등 인프라 공격으로 이란 분열 유도

이스라엘이 이란 정유소 등 주요 인프라를 잇달아 타격하며 군사 충돌이 정권 교체 시도 국면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은 약하며 국민 80%가 지지를 철회했다고 강조했죠. 이스라엘은 핵 저지뿐 아니라 경제난과 민심 이반을 유도해 정권 내부 균열을 노리고 있으며,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지하 벙커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트럼프, 이란 지도자 암살 반대…이스라엘 방어는 계속

이스라엘의 하메네이 제거 제안에 트럼프가 직접 거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제안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암살 계획을 거절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인을 살해하지 않은 국가 지도자 암살은 논외”라며 거리를 뒀고, 직접 “이스라엘의 공격에 미국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동시에 이스라엘 방어는 계속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3. 격화되는 반트럼프 시위

반트럼프 시위 격화 속 의원 피살까지 발생

반트럼프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충돌과 총격이 잇따랐습니다. 유타주 시위 현장에선 소총 무장 남성을 진압하던 중 시위 참가자가 총에 맞아 숨졌고, 미네소타에선 민주당 하원의원 부부가 괴한에 의해 자택에서 총격 살해당했습니다. 미 전역 시위는 일부 지역서 폭동으로 번졌으며, LA에선 8일간 체포자가 561명에 달했습니다.

 

 

4. 시진핑, G7 맞불 회동

중앙아시아 5개국과 협력 회의…반미 공조 강화

G7 정상회의에 맞춰 시진핑 주석이 16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패권에 맞서 다자 무역체제 지지를 확인하고, 일대일로 핵심지역인 중앙아와 교통·에너지·안보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3년 출범한 중국·중앙아 회의는 이번에 중앙아 현지에서 처음 개최되며, 중국의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와 반미 연대 강화 의도가 뚜렷이 드러났습니다.

 

 

5. 전세계 핵탄두 증가세

북한, 90개 보유 가능성…중국은 매년 100개씩 확장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세계 핵탄두 재고는 총 1만2241개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러시아(5459개), 미국(5177개)에 이어 중국은 600개로 3위이며, 매년 약 100개씩 빠르게 확장 중입니다. 북한도 현재 50개 보유 추정되며, 최대 90개까지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SIPRI는 "핵무기 감축 시대는 끝났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민생지원금, 최대 200만원 차등 지급

4단계 소득 기준… 일반 국민은 25만원 받는다

정부는 2차 추경을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15만~50만원을 차등 지급할 방침입니다. 일반 국민 약 4,235만명은 25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40만원, 기초수급자는 50만원을 받으며, 4인 가구 기준 최대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 카드, 지역화폐 중 선택 가능하고, 지역화폐 발행 예산도 대폭 확대됩니다.

 

 

2. 16일 출범한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위 산하에 별도 태스크포스(TF) 두고 구체적 밑그림 그릴 예정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출범과 동시에 정부 조직개편 3대 원칙으로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 분산’, ‘AI 강국 위한 효율성 제고’, ‘기후위기 대응’등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핵심으로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예산처를 독립할 예정입니다.

 

 

3. 다시 고객 몰리는 은행 예적금

2년 미만 상품 전월 대비 9.4조 증가, 수시입출식 예끔은 5.3조 감소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예금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정기 예적금 가입 수요가 몰리며 지난달 통화량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은이 발표한 ‘4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4월의 평균 광의통화량(M2 기준)은 전월 대비 8조 1000억원 증가했죠.

 

 

4. 계란값 이상 폭등에 칼 빼든 공정위

공정위, “협회 고시 가격 준수 회원사에 강제해 달걀 가격 올린 듯”

달걀 값 상승이 계속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산란계 농가를 대표하는 대한산란계협회를 가격인상에 관여한 단체로 지목하고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6일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산란계협회에 조사관을 파견하여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5. 무순위 청약, 이제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 2년만에 개편...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첫 적용

앞으로 무순위 청약은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해집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을 무주택자로 제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가구 무순위 청약논란이 있었던 경기 동탄 청약이 계기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