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코로나 기원, 여전히 미궁

WHO, 중국에 정보 재요청… “모든 가설 열려 있어”
WHO는 코로나19로 2천만명이 사망했음에도 기원이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물 전파설과 실험실 유출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중국에 초기 감염자 정보와 우한 실험실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내부 검토를 이유로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있어, 국제사회는 진상 규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트럼프 “이란 지원설은 가짜뉴스”

CNN의 40조 지원 보도에 “들어본 적 없는 터무니없는 이야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CNN이 보도한 '이란 40조 원 지원 검토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미 중동 특사가 아랍 동맹국들과 회담해 이란에 200억~300억달러 투자 및 제재 해제 방안을 논의했다는 내용인데요. 트럼프는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며 협상 유인책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3. 트럼프 “북한과 갈등 해결할 것”

김정은과 좋은 관계 유지…평화 중재 의지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북한과의 잠재적 갈등도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열린 외교 회담 중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평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4. 트럼프 “관세 유예, 단축 원해”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도 대법원 결정 따라 재추진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상대국에 대해 관세 유예 연장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단축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열흘 내 관세 서한을 보내겠다고 경고했고, 중국과는 이미 협상을 마쳤으며 4~5개국과는 진행 중이라 전했습니다. 인도에는 무역 장벽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란이 다시 핵무기 개발을 시도할 경우 공습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5. 미국 PCE물가 예상 부합

시장,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유효
미국 5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3% 상승해 시장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근원 PCE는 2.7%로 소폭 상회했지만 급등은 아니었죠. 이에 따라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연준 내부에선 조기 인하를 둘러싼 논란이 있지만,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는 7월 인하엔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하 시점은 여전히 9월이 유력해 보입니다.
국내뉴스 5개
1. 혼쭐난 정부부처 보고

백화점식 나열·실패 원인 분석 부재 지적
정부부처들이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출한 첫 업무보고가 기획위의 불만을 샀습니다. 정책 우선순위 없이 나열하거나 실패 정책의 원인 분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죠. 일부 부처는 시민사회 반발로 좌초된 과거 정책을 재추진하면서 설득 방안도 제시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습니다.
2. 지하철 요금 1550원으로 인상

조조할인·거리요금은 유지…평일 첫차~6시30분 할인 적용
오늘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됐습니다. 조조할인도 소폭 올라 일반 기준 1240원이 됐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함께 조정됐습니다. 요금 인상은 서울·경기·인천 전 구간에 적용되며, 기존의 거리비례 요금체계와 조조할인 시간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인상은 2023년 서울시의 단계적 요금 조정 방안에 따른 두 번째 조치입니다.
3. R&D 민관공조·사후관리 본격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과제 정하고 성과관리 체계도 강화
산업부가 기업과 함께 R&D 과제 우선순위를 정하는 민관 소통채널을 도입합니다. 기존엔 정부가 따로 심사하던 체계였지만, 앞으로는 기업 최고기술책임자와 연구자 의견도 반영됩니다. 이로써 선정률도 80%로 높아졌죠. 더불어 정부 지원 후에도 사업화에 실패하는 기업이 많아,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마련됩니다.
4. 숨 고른 코스피, 실적에 주목

심텍·HMM 등 실적 상향 종목에 기대 모여
코스피가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넘으며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선 가운데, 3분기 실적에 따라 종목별 희비가 갈릴 전망입니다. 심텍·HMM·두산 등은 실적 전망 상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AI·해운·반도체 관련 기업 중심의 선별 투자가 권유되고 있습니다.
5. 작은 부처일수록 협업 잘 돼

극소 조직일수록 공직문화 전반 평가 높아
인사혁신처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부처 규모가 클수록 공직문화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특히 '협력성' 부문에서는 조직 규모에 따른 평가 격차가 가장 컸으며, 극소 조직의 평균 점수는 5.55, 극대 조직은 5.08로 0.47점 차이를 보였죠. 장관급보다 수평적인 차관급 조직에서도 전반적인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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