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다카이치와 인태구상

희토류·AI 동맹으로 중국 견제 강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을 발전시켜 2기 내각 외교 기조로 삼을 방침입니다.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을 미국과 강화하고, 한국과는 AI 협력을 확대하며, 필리핀 등과 해양 안보 공조도 심화할 계획입니다. 중국 견제에 방점이 찍힌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2. FOMC 의사록 촉각

설 이후 시장, 연준 속내 주목
설 연휴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이 1월 FOMC 의사록에 쏠리고 있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일부 위원은 인하 소수의견을 냈습니다. 경제 평가는 ‘견고한’으로 상향됐고 고용 표현도 개선됐습니다. 의사록에서 노동시장과 물가에 대한 논의 강도가 확인되면 금리 인하 기대의 향방도 갈릴 전망입니다.
3. 오바마, "외계인은 있다"

“존재 가능성” 발언 후 증거는 없다 해명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팟캐스트에서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만 직접 본 적은 없고 51구역 음모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죠. 이후 SNS를 통해 우주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만 지구 방문 증거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재임 중에도 외계 생명체 접촉 증거를 본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4. 중대기로에 선 핵협상

결렬 땐 이스라엘 참전 가능성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재개됐지만 타결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국이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항공모함을 추가 배치하며 군사적 압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라늄 농축과 제재 해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커, 불발 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5. EU 소멸론 반박

뮌헨회의서 미 경고에 정면 대응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 일각의 ‘유럽 문명 소멸’ 경고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유럽은 번영과 자유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럽 때리기’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러시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시한을 명확히 제시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다주택 특혜 회수?

이재명 “주거불안 사회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 보유가 집값 상승과 전월세 불안, 혼인·출생 감소 등 사회문제를 키운다며 세제·금융 특혜를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은 투자수단이 아닌 주거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공공 중심의 임대 역할 확대도 언급하며 다주택 억제 정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2. 집값 상승 주춤

전문가 90% 보합 전망…보유세 변수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9명이 설 이후 집값이 당분간 상승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대출 규제로 거래는 위축되지만 공급 부족과 유동성 영향으로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 최대 변수는 1주택자 보유세 강화 여부와 6월 지방선거입니다. 세제 개편 방향에 따라 매물 증가와 시장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3. 중소기업 연쇄 부실 위기

대위변제 1.4조…IMF 이후 최대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속에 대출을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의 대위변제 순증액은 지난해 1조425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IMF 외환위기 당시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대위변제율도 3년 연속 상승해 4%대를 넘어섰습니다. 고환율과 소비 둔화가 겹치며 중소기업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 화장품도 초저가로

고물가에 5천원 이하 제품 봇물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자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이 다이소·이마트 전용 브랜드를 확대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ODM 기업 코스맥스에도 관련 의뢰가 늘었습니다. 업계는 경기 둔화 속 가성비 수요가 이어지며 초저가 시장이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고지 뚫는 삼성과 SK

삼성·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32조원대로 분기 30조원 고지에 오를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도 28조원대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AI 확산에 따른 HBM·D램·낸드 가격 급등이 실적을 견인했죠. 메모리 가격은 분기 대비 최대 90% 상승했고, 양사 모두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이익 경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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