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상호관세 서한 발송 예고

12개국에 개별 관세율 압박 서한 7일 발송 예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개국에 상호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7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협상 압박에 나선 셈입니다. 영국·베트남 외엔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는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를 시사하며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또한 가자지구 휴전은 내주 가능하다고 밝히고, 우크라이나에는 방공 지원 재개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2. 중국, "러 패배 원치 않아"

중국, 러 패배 시 미 견제 강화 우려 밝혀
중국 외교장관 왕이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하면 미국이 중국을 전면 압박할 것”이라며 러시아의 패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입장과는 다른 발언으로, 중국이 전쟁 장기화를 전략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은 군사 지원 의혹은 부인했지만, EU는 이중용도 물자 공급을 문제 삼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 한반도 흔들 대지진 가능성?

난카이 대지진 시 30cm 진동 우려 나와
최근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1000회 이상 지진이 발생하며 난카이 해곡 대지진 우려가 커졌습니다. 연세대 홍태경 교수는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일어나면 한반도 전역, 특히 고층 건물이 30cm 이상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죠. 저주파 지진파 영향으로 한국도 진동권에 들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역사상 처음 겪는 상황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4. 중국, 육아수당 첫 전국 지급

자녀 1명당 연 68만원…3세까지 지원
중국 정부가 저출생과 고령화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국 단위 육아수당 지급을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자녀 1명당 연 3600위안(약 68만5000원)을 만 3세까지 매년 지원하며, 이는 지방정부 수준이 아닌 중앙정부 차원의 첫 시도입니다. 리창 총리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보편적 보육 확대와 통합 보육 서비스 제공을 강조했으며, 출산율 급감과 노동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절벽 우려가 이번 정책의 배경이 됐습니다.
5. 머스크 "나는 깨어있다" 한국어 댓글 화제

AI 경쟁 밈에 한국어로 답글 달아 이목 집중
일론 머스크가 SNS에 AI 경쟁을 풍자한 밈 이미지를 공유한 뒤, 한 네티즌의 반응에 한국어로 "나는 깨어있다"고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 발언은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오픈AI, 메타, 구글 등과 경쟁하며 AI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죠. 최근 xAI는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도 성공하며 앤트로픽 등과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민생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

전국민 15만원…소득 따라 최대 45만원 지급
정부는 7월 21일부터 전국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이며,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원, 농어촌 소멸위기지역 주민은 5만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45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수령할 수 있고, 신청은 9월 12일까지입니다. 미사용분은 11월 30일에 소멸됩니다.
2. 악성 미분양 12년 만에 최대치

준공 후 미분양 2만7천 가구…22개월째 증가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만7013가구에 달해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미분양은 줄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22개월 연속 증가 중입니다. 서울은 전월보다 7.1%, 전북은 무려 42.3% 급증했고, 지방 전체는 2.3%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 증가는 건설사 재무에 악영향을 주며, 올해 들어 법정관리 신청 건설사도 11곳에 달합니다.
3. 추경 18조, 9월까지 긴급 집행

소비쿠폰·고용·건설 등 경기부양 전방위 투입
정부가 31.8조 추경 중 18.1조를 9월 말까지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쿠폰(12.2조), 소상공인(1.4조), 건설경기(1.3조), 고용지원(1조) 등에 집중 투입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신속한 추경 집행을 강조했고, 기재부는 효율성과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국민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4. 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둬 긴장감 고조

증권가, 실적 저점 통과 여부에 엇갈린 해석
오는 8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를 두고 증권가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자사주 소각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한 반면, 하나증권은 HBM 경쟁력 미흡을 우려하며 하향 조정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 감소한 6조원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가에는 이미 부진이 반영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5. 오프라인 공략 나선 간편결제 3사

네이버·카카오·토스, 단말기·QR로 오프라인 확장
간편결제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카카오는 단말기 없이 QR로 주문·결제 가능한 생태계를 확대 중이며, 토스는 결제 단말기 '토스프론트'를 10만대 이상 보급했고, 얼굴 인식 기반 '페이스페이'로 진화 중입니다. 네이버는 연내 단말기 '커넥트'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진출에 박차를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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