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노벨상 추천한 네타냐후

트럼프-네타냐후, 올해만 백악관서 세 번째 회동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백악관 만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추천 서한을 직접 전달하며 트럼프가 평화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죠. 하지만 가자지구 공세 묵인과 이란 공습 등으로 자격 논란도 큽니다. 네타냐후 본인도 전쟁범죄로 국제 수배 중인 인물이라 추천 자체가 비판받고 있습니다.
2. 트럼프, 한일 겨냥 관세 압박

미국 내 생산 땐 관세 0% 제안하며 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핵심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 가장 먼저 25% 관세율을 통보하며 조기 협상 타결을 압박했습니다. 미국 내 생산 시 관세를 면제해주겠다는 유인책도 제시했죠. 반면 관세를 인상할 경우 동일 수준의 보복관세를 경고했습니다. 관세율은 미얀마, 라오스 등보다 낮지만 이미 타결된 베트남·영국보다 높아 압박 수단으로 해석됩니다.
3. 미, 무역합의 속도전

48시간 내 발표 예고…관세 유예 시한 임박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48시간 내 여러 무역합의를 발표할 것이라며 “새 제안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인 7월 9일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 타결을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했죠. 협상이 결렬되면 미국은 정오부터 관세율이 명시된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며, 해당 관세는 8월 1일부터 부과됩니다.
4. 일본, 외국인 대응 본부 신설

선거 앞두고 외국인 규제 강화 움직임 본격화
일본 정부가 외국인 증가에 따른 문제에 통합 대응하기 위해 총리 직속 내각관방 산하에 외국인 정책 총괄 기구를 신설합니다. 출입국 관리, 사회보장, 납세 등 관련 부처 기능을 통합하며,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완화와 국민 불안 해소가 목적입니다. 이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외국인 규제를 강조하는 참정당의 지지율 상승과 관련이 있으며, 자민당과 야당들도 유사한 대응책을 제시 중입니다.
5. 캐나다, LNG 첫 수출지로 한국 선택

대미 의존 줄이고 아시아 향해 에너지 무역 다변화
캐나다가 대미 에너지 수출 의존을 줄이고 아시아 수출로 무게를 옮기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키티맷에서 첫 대규모 LNG 수출을 개시했으며, 첫 선박의 목적지는 한국입니다. 한국가스공사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신뢰 파트너들과 무역 다변화를 이루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트럼프, 한국산에 25% 관세 경고

8월1일 관세 예고…한미 정상회담 추진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8월 1일부터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무역의 불균형을 문제 삼으며 한국 등 14개국에 같은 서한을 보냈고, 한국의 대응에 따라 관세를 더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며 안도의 뜻을 내비쳤고, 남은 3주간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외교적 해법을 적극 모색할 계획입니다.
2. 전세사기 피해자와 새로운 배드뱅크

피해 3만명 대상, 일괄정리 방식으로 확대 추진
정부와 여당이 전세사기 피해자 3만여명을 구제하기 위해 별도의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당초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만 대상으로 했지만 전세사기 전반으로 확대됩니다.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담보채권을 일정 비율 탕감하거나 정리하는 방식이며, 이후 LH가 해당 주택을 장기 공공임대로 전환해 피해자들이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3. 내년 최저임금 1만210~1만440원

노사 입장차에 공익위원 ‘심의 구간’ 제안
2026년 최저임금이 1만210원(1.8% 인상)에서 1만440원(4.1% 인상)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8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0차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간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이 구간을 ‘심의 촉진구간’으로 제시했죠. 이 제안에 따라 노사는 이 범위 내에서 수정안을 제출해야 하며, 이후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통해 최종 최저임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4. 가계 여유자금 93조…‘소비’보다 ‘묻기’

소비 줄고 예적금·주식 투자에 자금 몰려
올해 1분기 가계 순자금 운용액이 9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여금 수령 등으로 소득은 늘었지만 소비는 둔화되면서 여유자금이 예금·주식에 집중됐습니다. 예치금과 증권·펀드 투자 운용액이 각각 49조7000억원, 29조3000억원 늘었고, 가계부채는 6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정부는 지출이 크게 늘며 순자금 조달액이 10배 이상 급증했죠.
5. 하반기 분양 대폭발?

13만 가구 분양 예정…대출규제가 최대 변수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3만7796가구로, 상반기보다 94% 급증할 전망입니다. 수도권이 전체의 65%를 차지하며, 경기도가 5만가구 이상으로 가장 많습니다. 서울은 정비사업 중심 대단지가 포함되고, 부산·충청권·대구 등 지방 공급도 활발합니다. 다만 6·27 가계부채 대책으로 대출한도가 제한되며, 일부 고분양가 단지는 잔금 부담 탓에 분양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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