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트럼프, 우크라에 무기 우회 지원

나토 통해 패트리어트 지원하며 푸틴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방공 포대를 우회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평화 협상에 소극적인 푸틴 대통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무기 지원안은 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신규 무기 제공이 추진되는 셈입니다.
2. 파월 해임 압박, 흔들리는 연준

트럼프, 리모델링 비용 내세워 연준 압박 본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본부 리모델링 비용 과다를 문제삼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연준이 25억달러를 들여 규정을 어겼다며 책임을 물었고, 파월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죠. 도이치뱅크는 파월 해임 시 달러 가치 급락, 국채금리 급등 등 시장 혼란을 경고했습니다.
3. 오픈AI, 흔들리는 위상

윈드서프 인수 무산에 기술·인재 모두 경쟁사로
오픈AI가 스타트업 ‘윈드서프’ 인수에 실패하면서 핵심 인재와 기술을 구글에 빼앗겼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IP 계약 구조가 걸림돌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개편 지연으로 소프트뱅크의 300억달러 투자도 위태로운 상황이며, 메타와 구글의 AI 인재 영입과 기술 경쟁이 오픈AI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의 ‘비오3’는 GPT-4를 앞선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죠.
4. 이시바 총리 '과반 위기'

참의원 선거서 극우 약진...지지 하락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당 연립 여당의 과반 의석 유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50석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선 예상 의석이 줄며 위기감이 고조됐죠. 여당이 과반에 실패하면 총리 교체나 중의원 해산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극우 성향의 참정당은 최대 17석 확보가 전망되며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외국인 배척 주장과 포퓰리즘 공약이 난무하며 선거 후 혼란이 우려됩니다.
5. 젠슨황, 중국 수출규제에 또 비판

AI칩 제재는 실패, 오히려 중국 기술자립 부추킬 것이라 지적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중국군이 미국산 AI칩에 의존할 가능성이 낮다며, 제재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자립을 촉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AI가 생산성을 높이지만 혁신이 부족하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황 CEO는 16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는 공급망 박람회 참석을 위해 방중합니다.
국내뉴스 5개
1. 유통만 배불린 농산물 할인 대책??

혈세 2280억 투입해도 중간상만 이득
정부는 매년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할인 행사를 열지만, 가격은 일시적으로만 낮아지고 결국 중간 유통업체만 이익을 보는 구조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추경 포함 22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대형마트 등 일부 유통업체에만 70% 이상이 집중됐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실질 혜택은 적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유통 구조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정부, 농산물 카드로 미 압박 대응

관세협상 앞두고 농산물 개방 시사, 농민단체 반발
한미 관세협상을 앞두고 통상당국이 농산물 시장 개방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과 주고받는 협상을 본격화할 시점이며, 소비자 후생과 제도 개선을 고려해 유연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이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해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미국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3. 정부, 중견기업 전용기금 추진

산업부, 정책금융 사각지대 해소 위한 타당성조사 착수
정부가 정책금융에서 소외된 중견기업을 위해 전용기금 신설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타당성 조사를 발주하고, 중견기업 전용기금의 구조 및 운영 방안을 설계 중입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정책금융 비중이 낮고, 대기업보다 대출 절차가 까다로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산업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도 정비까지 폭넓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4. 저축은행 예금금리 3.4%

수신잔액 방어 위해 고금리 전략, 머니무브 가속
기준금리가 인하됐음에도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청주저축은행은 연 3.4%, 스마트·다올·JT저축은행도 3.2%대 금리를 제시하며 자금 유치에 나섰고, 수신잔액이 100조 원 아래로 감소한 것이 주요 배경입니다.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확대되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 자금이 몰릴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5. 청년 폐업은 늘고 창업은 줄고

소매·음식업 중심으로 폐업 집중…고금리·수요 부진 영향
고금리와 내수 부진 여파로 청년 창업이 역대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1분기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전년보다 약 2.6만 명 줄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죠. 특히 소매업과 음식업에서 줄어든 비중이 컸고, 건설업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창업의 대안적 역할조차 위축되면서 청년들의 고용 기회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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