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젠슨 황의 '화끈한 친중 행보'

당복 입고 중국어 연설…AI 협력 의지 강조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중국공급망박람회에서 당복을 입고 중국어로 연설하며 중국 AI 기업들을 극찬했습니다. 그는 올해에만 세 번째 방중했으며, 중국을 AI 시대의 핵심 시장으로 강조했죠. 미국의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황 CEO는 “중국과 함께 미래를 열겠다”며 친중 행보를 분명히 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그를 사업을 위해 국경도 뛰어넘는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2. 미국이 중국에 칩 수출 허용한 이유는

미국, 엔비디아 H20 중국 수출로 시장 주도권 방어 전략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화웨이의 AI 반도체 시장 장악을 막기 위해 엔비디아의 저사양 H20 칩을 중국에 수출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를 “제로섬 게임”으로 보고, 미국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동시에 이 결정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와의 맞교환 성격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트럼프와 관세 관련 소식들

브라질 정부 상대론 50% 관세 이어 불공정 무역 행위 조사도 지시
트럼프가 현지시간 15일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빠르면 이달말부터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반도체 관세 시행 일정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4. 프랑스, 공휴일 2일 폐지 추진

경제 살리려 부활절 월요일·승전기념일 폐지 제안
프랑스 정부가 경기 침체와 재정적자 개선을 위해 공휴일 2일 폐지를 추진합니다. 바이루 총리는 부활절 다음 날과 5월 8일 승전기념일을 없애자고 제안했으며, 더 많이 일해 국가 생산성과 세수를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최근 3년간 급락해 작년엔 -0.1%로 역성장했고, 재정적자는 GDP의 5.8%에 달했습니다.
5. AI 타고 2위 부자 된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 저커버그 제치고 순자산 347조 돌파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이 AI 투자 열풍에 힘입어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를 제치고 세계 2위 부호에 올랐습니다. 오라클 주가는 챗GPT 열풍 이후 3배 뛰었고, 최근 3개월간엔 90% 급등했습니다. 오픈AI와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계약, 미국의 중국행 AI칩 수출 허용도 긍정적 영향을 줬습니다. 그의 자산 80% 이상이 오라클 주식과 스톡옵션인 만큼 AI 수혜가 직격적으로 반영된 셈입니다.
국내뉴스 5개
1. 6월 고용동향, 청년·자영업 일자리 위기

청년 고용률 4년 내 최저, 자영업자도 1년 새 최대폭 감소
청년 고용률이 14개월째 하락해 45.6%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체감실업률도 상승했습니다. 자영업자 수도 1년 만에 최대폭으로 줄며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제조·건설업 고용도 1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보건·복지, 전문기술, 교육 분야 중심으로 전체 취업자는 18만명 증가하며 고용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2. 대기업 20대 직원 급감

2년 새 4만명 줄며 20대 비중 21%로 하락
국내 대기업의 20대 직원 비중이 2022년 24.8%에서 2024년 21%로 줄며 2년 만에 약 4만7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30대 이상은 꾸준히 증가했죠. 삼성디스플레이, SK온 등 주요 기업이 큰 폭으로 20대 비중을 줄였으며, 방산업 호조를 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기업만 20대 채용을 늘렸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 기업들이 신입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채용 전략을 바꾼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3. 고가 아파트 계약 취소 급증

6·27 대출 규제로 서울 10억 이상 아파트 계약 취소 급증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10억원 초과 아파트 계약 취소가 크게 늘었습니다. 수도권 전체 계약 취소 중 고가 아파트 비중은 26.9%에서 35%로 8%포인트 증가했으며, 서초구는 72억 거래까지 취소됐습니다. 강남·노원 등 주요 지역에서도 계약 해지가 이어졌으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매수자들의 계약 포기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4. 농업4법 논의 속 농업재해보험은

농업 4법 논의 속 기금 수익률 저조·정부 지원 ‘0원’
농업재해보험 보장 확대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재정 기반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최근 5년간 정부 출연금은 큰 폭으로 줄어 2023년엔 0원이었고, 기금 수익률도 4%로 고용보험·산재보험보다 낮습니다. 보장은 늘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사실상 동결돼 있어, 손해율 90% 수준의 현 구조로는 제도 지속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큽니다.
5. RE100산단, 파격 인센티브로 유치

전기료 인하·규제 제로·정주 여건 개선 추진
정부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전기료 인하와 규제 철폐, 청년층 선호 교육·정주 여건 개선 등 인센티브를 대거 추진합니다. 호남권에 태양광·풍력 기반 산단을 세우고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하며, 연내 특별법 제정도 계획 중입니다. 다만 재생에너지의 높은 단가, 공급 불안정성, 통상 분쟁 등 현실적 과제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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