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 5개
1. 첫 미국 출신 교황 탄생

페루서 헌신한 빈민 사제, 레오 14세로
시카고 출신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로 선출됐습니다. 미국인으로는 최초이며, 20년간 페루에서 이주민과 빈민을 위해 헌신한 봉사 이력이 교황 선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우린 모두 함께 걸을 수 있다”며 평화와 포용을 강조했으며, 프란치스코 전 교황과 유사한 행보로 세계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미국, 대중 관세 인하 검토

경제 고통 완화 위해 60% 이하로 낮출 수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미·중 무역 협상에서 대중국 관세를 60%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블룸버그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협상 진전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관세 인하가 시행될 수 있다고 보도했죠. 단, 협상이 실질적 해결보다는 탐색전일 가능성이 높고,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확정된 사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희토류 수출 제한 해제와 펜타닐 원료 수출 논의도 주요 의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AI칩 통제, "중국에 기회 줄 뿐"

MS·오픈AI “수출 막으면 美 기술 확산 막혀”
미국 빅테크 수장들이 AI 반도체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의 성장 기회를 줄 수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샘 올트먼, 리사 수, 브래드 스미스 등은 “미국 기술이 세계에 확산돼야 중국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다”고 강조했죠. 실제로 중국의 딥시크는 수출 제한된 칩으로도 AI 챗봇 1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추격 중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규제를 트럼프 행정부가 철회하며 AI칩 수출 정책은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4. 트럼프, 러우 휴전 최후통첩

러·우크라에 30일 조건없는 정전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조건 없는 30일간의 휴전을 제안하며, 거부 시 추가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트럼프는 양국의 직접 협상을 강조하며, 평화를 위한 미국과 유럽의 공동 노력을 언급했죠. 그는 이번 휴전이 평화협상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필요시 직접 개입 의지도 밝혔습니다.
5. 한 때 세계시총 1위 NTT의 반격??

30년 몰락 끝, 종합 IT기업으로 재도약
1989년 시총 세계 1위였던 NTT는 AI 전환에 뒤처지며 199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G를 완전 자회사화하고 ‘원 NTT’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동통신사 도코모에 이어 핵심 계열사를 통합하며 스마트폰·네트워크·시스템 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 IT 기업으로 변신을 꾀합니다. 차세대 통신기술 IOWN을 바탕으로 AI 시대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국내뉴스 5개
1. 경상수지 23개월 연속 흑자

23개월 연속 흑자…반도체·車 수출 증가
3월 경상수지가 91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컴퓨터·자동차 수출이 증가했고, 수출 상대국도 미국·EU 등으로 확산됐습니다. 수입도 자본재·소비재 중심으로 늘었으나 원자재 감소세는 완화됐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 적자 축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개선됐습니다.
2. 서울머니쇼, 트럼프와 코인

2030년 국내 기관투자만 59조 전망
서울머니쇼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이 가상자산 시장에 새 국면을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 ETF와 토큰 증권 등 제도화된 기관투자 시장을 확대하고,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의 글로벌 지위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시장도 2030년엔 기관 중심 투자만 5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도 지급결제 시장에서 7조원 수준까지 커질 전망입니다.
3. 노인 기준 ‘70세’로?

2035년까지 단계적 상향 제안 나와
전문가들이 노인 연령 기준을 2035년까지 70세로 상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기대수명 증가와 건강 수준 개선을 고려한 결정이며, 국민연금·기초연금 수급 시점도 각각 2048년, 2040년까지 70세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 상향은 2년에 1세씩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이에 맞춰 고용 연장 등 제도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4. KT, 클라우드로 흑자전환

클라우드·AI 사업 호조, 1분기 실적 개선
KT가 2025년 1분기 매출 6.8조원, 영업이익 68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이 44.2%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공공시장 수요와 AI 기반 GPU 클라우드 성장도 주효했죠. 부동산 분양, BC카드·케이뱅크 등 그룹사 실적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2분기엔 MS·팰런티어와의 협업을 통해 AI 전환(AX) 사업 본격화에 나섭니다.
5. 쿠팡플레이, 광고형 서비스 무료화 선언

일반회원도 시청 가능…광고 기반 운영
쿠팡플레이가 다음달부터 쿠팡 일반회원에게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기존엔 와우회원 전용이었지만, 이제 대부분 콘텐츠를 광고 기반으로 누구나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광고는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고, 와우회원에게는 4K 화질·리워드 강화 혜택이 지속됩니다. 최신 영화나 특정 장르를 더 깊이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한 유료 부가 서비스 ‘패스’도 도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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